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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소개된 코원
제목 무선인터넷과 TV방송 연동 시대가 열린다 작성일 2002.01.09
- 국내 최초 휴대폰을 이용한 전국 규모의 퀴즈 TV 프로그램 제작
- SK텔레콤, KTF , LG텔레콤 등 국내 무선인터넷 망사업자 모두 참여
- 지상파 방송사, 무선인터넷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 무선인터넷 서비스 업체, 방송 컨텐츠의 무선인터넷 컨텐츠화 길 열려

2002년 1월 9일, 서울 - 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 www.cowon.com)은 SBSi(대표 윤석민 www.sbs.co.kr)와 공동으로 국내 무선인터넷 통신망 사업자 모두가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무선인터넷-방송 연동 지상파 TV프로그램 'SBS 모바일 퀴즈왕을 잡아라' 의 제작에 참여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한-중 수교 10주년 기념 SBS 특별 밀레니엄 퀴즈쇼 'SBS 모바일 퀴즈왕을 잡아라' 의 1차 예선전을 SK텔레콤 네이트(NATE), KTF 매직엔(MAGICn), LG텔레콤 이지-아이(eZ-I) 등 국내 주요 3개 이동통신 서비스를 통해 10일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제작되는 국내 최초 무선인터넷 연동 TV프로그램 'SBS 모바일 퀴즈왕을 잡아라'는 이날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선, 결선 등을 한국과 중국 두 나라에서 2개월 동안의 제작 기간을 거쳐 오는 3월 1일 SBS TV를 통해 2시간 동안 방송된다. 프로그램에서는 3,000만원 상당의 현물 경품이 준비돼 있는데 본선 통과자 30명에게는 중국 상해 5박 6일 여행권을 제공하고 결선을 통과한 최종 모바일 퀴즈왕에게는 현대자동차 라비타 승용차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SBS 모바일 퀴즈왕을 잡아라'는 2,0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을 이용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전국 규모 퀴즈 방송 프로그램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아직까지 지상파 방송에서 시도된 적이 없는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 퀴즈 예선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방송과 연동하는 차세대 멀티미디어 서비스로서 국내 무선인터넷 시장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무선인터넷-방송 연동 프로젝트는 SK텔레콤, KTF , LG텔레콤 등 국내 무선인터넷 망사업자가 모두 참여하는 첫 번째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코원시스템의 박남규 사장은 '무선인터넷과의 연동으로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전국민을 하나의 TV 프로그램에 동시에 참여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린 것'이라며 '이번 SBS 모바일 퀴즈왕 선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상파 방송사가 무선인터넷 기술을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제작에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무선인터넷 서비스 업체들도 방송 컨텐츠를 무선인터넷 컨텐츠화하는데 적극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제 1 탄 한-중 수교 10주년 기념 SBS 특별 밀레니엄 퀴즈쇼 'SBS 모바일 퀴즈왕을 잡아라' 에 이은 제 2 탄 월드컵 개최 기념 전국 모바일 퀴즈쇼 등도 공동 제작할 계획이다.

'SBS 모바일 퀴즈왕을 잡아라'에 참여하길 원하는 휴대폰 사용자는 SK텔레콤 네이트(NATE), KTF 매직엔(MAGICn), LG텔레콤 이지-아이(eZ-I) 등 자신이 가입한 이동통신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접속해 SBS 무선인터넷 퀴즈 대결 메뉴를 찾아 퀴즈를 풀면 된다. SBS 인터넷 퀴즈 사이트(quiz.sbs.co.kr)와 SKT, KTF, LGT 이동통신 3사 및 코원시스템 홈페이지(www.cowon.com) 에 접속해도 자신의 현재 순위와 푸짐한 경품 등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SBS 모바일 퀴즈왕을 잡아라' 프로그램 진행 과정

1차 예선(2002년 1월 10일 ~ 2월 3일 무선인터넷 퀴즈)

국내 최초 SBS 모바일 퀴즈쇼 1차 예선에서는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휴대폰을 소유한 전국민을 대상으로 최종 예선 통과자 1,000명을 선발하게 된다. 1차 예선을 통과하기 위해서 사용자는 이 기간동안 언제, 어디서나 011 016 017 018 019등 모든 휴대폰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메뉴를 통해 중국관련 문제 3,000 문항을 포함 1만여 항목의 객관식 문제를 가능한 많이 풀면 된다. 휴대폰으로 문제를 풀고 나면 자신의 정답수와 순위를 휴대폰이나 SBS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차 예선 통과자는 2월 3일 마지막날 순위 1,000 명까지 선발하게 된다. 예선은 개인전, 단체전, 행운을 잡아라 3개 방식으로 운영된다.

2차 본선(2002년 2월 9일 SBS 공개홀)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인기연예인, 슈퍼모델 등이 함께 참석하는 TV방송 녹화와 동시에 진행될 본선은 2월 8일 이뤄지며 1차 예선을 통과한 1,000명을 대상으로 OX 퀴즈와 함께 문제 출제 및 정답 제시 때 휴대폰을 이용하거나 특수효과 등을 동원하는 깜짝 놀랄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본선에서는 최종 30명이 선발되게 되며 전원 중국에서 3차 결선 퀴즈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3차 결선(2002년 2월 18일 ~ 24일 중국 현지)

최종 단계인 결선은 중국 근대화의 상징인 상해 푸동지구 등에서 결선자 30명을 대상으로 5박 6일의 화려한 중국여행과 함께 펼쳐지며 퀴즈 대결을 통해 최고의 모바일 퀴즈왕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퀴즈왕에게는 승용차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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