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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 블랙박스, 일본 ‘가격닷컴’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 |
작성일 |
2014.02.11 |
코원이 일본 블랙박스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 www.cowon.com)은 자사의 차량용 블랙박스 ‘오토캡슐 AW1(이하’AW1’)’이
일본 최대 온라인 가격비교 및 커뮤니티 사이트인 ‘카카쿠닷컴(가격닷컴, www.kakaku.com)’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월간 천만 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일본 최대의 전자제품 가격비교 사이트인 ‘카카쿠닷컴’은
회원들의 리뷰 및 만족도 평가를 기준으로 매년 프로덕트 어워드를 시상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카카쿠닷컴’에서 3년 연속 MP3, PMP 각 부문별 최우수 제품을 배출한 바 있는 코원은
이번에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에서도 최고의 제품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일본 시장에서 다시 한번 코원 브랜드의 성가를 드높였다.
코원은 택시 등 법인 중심의 수요가 일반 소비자까지 확대되면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일본 최대 규모의 양판점 ‘요도바시’와 자동차 용품점 ‘오토박스’에 ‘AW1’을 비롯한 블랙박스 전 기종을 입점시키고,
‘AW1’의 2채널 모델인 ‘AW2’와 자동영상보정 기능을 탑재한 ‘AF2’ 등 고기능 제품들을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자동차 딜러 등을 겨냥한 자동차채널 전용 모델 판매 등 현지 마케팅과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매출을 점차 늘려나가고 있다.
오카야마현 경찰청에 ‘AC1’을 대량 납품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B2B 시장에서도
일본 현지 지사를 발판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영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한국소비자원 평가에서 성능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는 코원 블랙박스는 최근 세계 최고 권위의
‘2014 iF 디자인 어워드’ 운송수단 부문 본상 수상을 통해 디자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으며,
소비자의 취향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시장에서도 1위 제품으로 선정됨으로써
디자인과 성능 모든 부문에서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코원은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 해부터 미주, 아시아 등 해외 블랙박스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1년여 만에 해외 매출이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수출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코원 박남규 대표는 “치열한 블랙박스 시장에서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세계 어디에서나 인정 받을 수 있는 제품 경쟁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검증된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일본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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