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S보도자료 제목 코원, Wi-Fi 지원하는 풀HD 스마트 블랙박스 ‘오토캡슐 AW1’ 출시 작성일 2013.02.20 코원이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하이엔드급 스마트 블랙박스를 전격 공개한다. 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 www.cowon.com)은 풀HD 스마트 블랙박스 ‘오토캡슐 AW1(이하 ‘AW1’)’을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AW1’은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 기기 무선연결이 가능한 고화질 블랙박스로 실시간 영상 확인 및 전송, 효율적인 배터리 및 메모리 관리 등 더욱 스마트해진 성능과 제품 고유의 감각적인 캡슐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초당 30프레임의 풀HD (1920X1080p) 고해상도, 16:9 와이드 뷰 영상을 제공하며 저조도 특성이 탁월한 고감도 풀HD 전용 CMOS 이미지 센서 카메라를 탑재해 주간은 물론, 저조도의 어두운 환경에서도 빠르고 뛰어난 녹화 성능을 발휘한다. 블랙박스에 최적화된 지능형 이미지 센서 알고리즘인 ‘IISA 기술’을 적용한 ‘AW1’은 빛에 대한 감응 속도가 뛰어나 주간/야간/터널 진출입 등 녹화 환경의 다양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본체에 와이파이 모듈을 내장하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 iOS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스마트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 메모리 카드를 꺼내는 번거로움 없이 스마트 기기에 설치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코원 전용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매니저’는 녹화 중인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라이브뷰’를 비롯해 녹화 영상 재생 및 파일 다운로드, 제품 환경 설정 등의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 기기에 내려 받은 영상 파일은 ‘유튜브’ 등 SNS에 직접 업로드해 다른 운전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도 있다. 미국 유력 IT 매체 ‘씨넷(Cnet)’에서 ‘최우수(Excellent)’ 평가를 받았던 코원의 블랙박스 기술력이 집약된 다양한 스마트 기능도 장점이다. 주차 중에도 모션 감지 기능이 전방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녹화를 실행하며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를 통한 장시간 녹화가 가능하다. 차량 배터리 전압 감지 회로를 내장하고 있어 주차시 전압 변화에 따른 주차 모드 자동 진입 기능을 제공하며, 배터리 보호 자동 종료 기능을 이용해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할 수 있다. 상시전원 회로 일체형으로 별도의 상시전원 장치를 구입할 필요가 없으며 외장 GPS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보이스 가이드와 동작 안내 LED, 메모리 카드 안전 제거 및 포맷 기능, 고온 보호 기능, 백업 배터리, 음성 녹음 등 부가기능도 꼼꼼하게 갖췄다. 12V/24V 전원 겸용으로 다양한 차종을 지원하는 것도 유용한 점이다. 코원 박남규 대표는 “코원의 영상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AW1’은 풀HD 고화질과 차별화된 스마트 기능을 겸비한 진정한 프리미엄 블랙박스”라며, “코원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은 우수한 디자인과 앞선 기술력, 전국 A/S망 등 고유의 강점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여, 블랙박스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원은 ‘AW1’ 출시와 더불어 자사 홈페이지(www.cowon.com)에서 블랙박스, MP3, 이어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AW1’ 제품 가격은 용량에 따라 299,000원(16G), 339,000원(32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