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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소개된 코원
제목 코원, 애플리케이션 사업 본격 추진 작성일 2011.12.22
코원이 애플리케이션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코원시스템 (대표:박남규, www.cowon.com)은 22일, 일본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인 ‘카라의 일본어 여행’ 출시와 함께
국내 최초의 학교기반 SNS ‘스쿨톡’, 국내 최대의 벨소리, 통화연결음 서비스 ‘링마이벨’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일제히 공개했다.

코원은 이미 지난 7월 영단어 학습 앱 ‘워드업’, 8월에는 소셜커머스 정보 서비스 ‘쿠폰인사이드’ 를 선보이며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특히 영단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워드업’ 시리즈(워드업, 워드업 토익, 워드업 영어뉴스 등)는 출시 6개월만에 50만 회원을 돌파했으며,
지난 8일에는 ‘워드업 영어뉴스’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스마트앱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쿠폰인사이드’ 또한 출시 3개월만에 누적다운로드 2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해왔다.

코원은 이러한 초기 성과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획과 콘텐츠, 서비스 경쟁력을 더해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대거 선보이는 한편,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의 일환으로 본격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나만의 일본어 선생님, ‘카라의 일본어 / 한국어 여행’

‘카라의 일본어 여행’은 한류를 대표하는 인기 걸그룹 ‘카라’와 함께하는 학습 애플리케이션이다.

‘카라’가 선생님이 되어 여행에 필요한 일본어 회화 표현을 지도하는 학습 서비스로,
인사와 만남, 교통, 쇼핑, 식사, 숙박 등 주제별 표현에 대해 ‘카라’의 다섯 멤버와 함께 공부할 수 있다.

‘카라’의 다양한 이미지는 물론 멤버들이 직접 녹음에 참여해 학습 주제에 따라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며,
정확한 학습을 위해 일본어 전문 성우의 발음도 함께 담았다.

복습을 위한 퀴즈, 학습 시간 알림 등 반복 학습 효과와 재미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코원은 한국어 학습을 위한 ‘카라의 한국어 여행’ 을 일본에서도 동시에 선보인다.

한류 스타가 등장한 최초의 한국어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점과 일본 내 ‘카라’의 높은 인기를 기반으로
K-POP 및 한류 팬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일 양국의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끼리 자유롭게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 한국어/일본어 자동 번역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카라’에게 직접 팬레터를 보낼 수 있어 양국의 팬들에게는 학습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iOS 용으로 선보이는 ‘카라의 일본어 여행’은 출시 기념으로 $4.99로 가격을 낮추어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

코원은 한류 드라마, K-POP 등으로 학습 범위를 넓힌 후속 시리즈 ‘카라의 생생 일본어’ 와 ‘생생 한국어’ 를
내년 1월 경 한일 양국에서 추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며, 안드로이드 버전도 같이 출시될 예정이다.


∙ 우리끼리 通한다, 국내 최초 학교 기반 SNS ‘스쿨톡’

‘스쿨톡’은 코원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학교 기반 SNS 로,
모바일 블로그와 커뮤니티, 채팅과 메신저 기능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학교 기반의 네트워크를 통해
학급, 학교 단위의 단체 메시지 및 커뮤니티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화번호나 ID 등의 정보 없이도, 소속 학교만으로 간단히 친구를 검색, 등록할 수 있으며,
전국의 학교, 연령, 성별 등 검색 기능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사진첩, 방명록 등의 개인별 공간은 물론 실시간 채팅 및 모바일 메신저 기능도 제공한다.
사용자들의 추천을 통한 인기 순위 및 이상형 게임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재미도 적극 살렸다.

‘스쿨톡’은 이달 말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국내 최대의 벨소리, 통화 연결음 서비스, ‘링마이벨’

코원은 이 밖에도 벨소리와 통화연결음을 판매하는 ‘링마이벨’을 함께 출시했다.

SK텔레콤 컬러링, KT 링투유, LG U+ 필링 등 통신 3사의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SK텔레콤 가입자는 벨소리 서비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40만 곡의 음원을 통해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으며,
최신 인기곡은 물론 가요 및 발라드, 댄스, 팝 등 장르별 추천 목록도 제공한다.

곡별 하이라이트 부분을 1분씩 100곡까지 연속으로 들을 수 있어
다양한 음악을 들어보며 원하는 곡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링마이벨’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코원은 이번 애플리케이션 출시와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 서비스 개발을 통해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다수의 신규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으며
외부 업체와도 활발히 제휴하여 유망 애플리케이션의 발굴 및 유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코원 박남규 사장은 ‘그동안 꾸준한 학습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시장 안착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기획해 왔다’며
‘MP3, PMP, 블랙박스 등의 디바이스 사업과 더불어 주력 신규 사업으로서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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