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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 ‘워드업’ 시리즈, 영어 단어 학습 대표 앱으로 뜬다 |
작성일 |
2011.12.13 |
코원이 선보이고 있는 ‘워드업’ 시리즈가 차별화된 콘텐츠와 학습 방법으로 인기를 모으며
대표적인 영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 www.cowon.com)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스마트앱어워드 2011’에서
영단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워드업 영어뉴스’가 어학교육부문에서 최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워드업 영어뉴스’는 다양한 국내외 영어뉴스에서 기사의 주요 단어를 자동으로 추출하여
단어의 뜻과 발음, 예문 등을 통해 쉽게 뉴스를 읽고 공부하는 신개념 영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사용자들이 직접 만든 3만여 개의 단어장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은 워드업 시리즈만의 장점.
‘워드업 영어뉴스’ 사용자들은 뉴스 외에도 토익, 영화, 드라마, 중고교 교과서 등 본인이 필요한 분야의
어휘로 구성된 다양한 단어장을 스마트폰에서 자유롭게 검색,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단어의 의미와 철자를 게임으로 구성하여 학습의 재미는 물론 반복 학습의 효과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실제 ‘워드업 영어뉴스’는 티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의 어학/교육 부문에서 지속적인 상위 평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워드업 시리즈의 총 사용자가 50만명을 넘어서는 등 영어 학습 대표 ‘앱’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코원은 ‘워드업 영어뉴스’의 스마트앱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1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워드업 토익’ 12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후기 및 동영상을 홈페이지(http://toeic.wordup.co.kr)에 등록하면
우수 사용기를 선정해 수강료 전액 면제 및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코원 인터넷미디어사업부 이재용 상무는 “스마트앱어워드 수상으로 워드업의 다양한 콘텐츠와
학습 노하우를 인정받게 됐다”며 “유용한 학습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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