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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소개된 코원
제목 코원, 차량용 HD 블랙박스 ‘오토캡슐’ 출시 작성일 2011.12.08
코원시스템 (대표 박남규, www.cowon.com)이 차량용 블랙박스 ‘오토캡슐’을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원의 첫 블랙박스 ‘오토캡슐’은 고화질의 HD 영상 녹화와 함께
동급 최대의 화각, 상황에 따른 자동 녹화 기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오토캡슐’은 200만 화소의 이미지센서를 통해 초당 30프레임의 HD(1280*720)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며,
특히 동급 최대 수준인 150도의 화각(대각 기준)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90도, 120도 등의 기존 제품으로는 촬영이 어려웠던 측면 사고의 경우 등
보다 넓은 범위의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기본적인 상시 녹화와 수동 녹화 외에도 돌발 상황에 대비한 다양한 자동 녹화 기능을 제공한다.

고감도 ‘3축 가속도 센서’가 차량의 미세한 충격까지 인식하여
충격 발생 전후 각 15초씩, 총 30초 분량의 영상을 자동으로 저장하며,
주차 시에도 카메라가 차량 외부의 움직임을 인식, 해당 영상을 자동 녹화한다.

그 밖에도 사고나 전원 이탈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내장 배터리와 영상 출력 단자 등도 꼼꼼히 갖추고 있다.

‘오토캡슐’ 이라는 제품명과 어울리는 간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딱딱한 사각형을 탈피, 캡슐 형태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하나의 버튼만으로 제품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동작 상태는 컬러 LED와 음성을 통해 안내한다.
또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카메라를 통해 촬영 각도 조절은 물론 차량 내부와 후방까지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코원 박남규 사장은 “코원의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에 대한 노하우를 담아 프리미엄 블랙박스를 출시했다”며,
“브랜드 신뢰도를 발판으로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 전국 A/S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코원은 제품 출시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블랙박스 신제품과 내비게이션 등을 증정하는
‘오토캡슐을 찾아라’ 이벤트를 오는 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국내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은 지난 해 25만대 규모에서 올해 50만대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으며
보험료 할인 혜택, 교통안전법 개정 등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219,000원(8G)과 259,000원(1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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