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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소개된 코원
제목 코원,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등 국내외 겹경사 작성일 2009.12.07
2009년 12월 07일, 서울 - 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 www.cowon.com)이 `2010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를 수상하고 프랑스 최대 문화상품 유통채널인 프낙(Fnac)에 입점을 확정하는 등 최근 업계 선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널리 펼치고 있다.

코원은 7일 독일 iF 국제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2010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프리미엄 MP3 플레이어 ‘COWON S9’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에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대회로 올해는 39개국에서 2486개 제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 코원 S9은 손 안에 쥐었을 때 가장 편안한 느낌을 주는 세련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수상작에 선정되어, 품질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세계 최고의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또한 코원은 프랑스 최대 문화상품 매장인 프낙(Fnac)에도 입점을 확정지어 유럽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프낙은 구찌, 입생로랑, 보테가 베네타, 푸마 등을 자회사로 가지고 있는 PPR 그룹이 모회사로, 9개국 143개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전세계 330만명의 회원, 프랑스내 22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1800만 고객이 내점하는 유럽 최상위급의 유통채널이다.

코원은 프낙과 1차적으로 온라인 입점을 확정지었으며, 내년초 오프라인 입점을 협의중인데, 특히 프낙은 제품 입점에 대한 조건과 테스트가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IT 제품의 경우 가격보다 품질을 강조하기 때문에 프낙에 입점하는 것은 유럽시장 내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인정을 받는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이와 같이 해외에서 브랜드 위상을 꾸준히 높여나가고 있는 코원은 국내에서도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로부터 100대 고성장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기업 가치면에서도 업계 선도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최근 고성장기업의 혁신 특성 및 애로사항에 관한 논의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진작시킬 수 있는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체 제조업 상장사 중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을 기준으로 고성장기업 100위를 선정하였는데 MP3, PMP 제조사로선 유일하게 코원이 선정되었다.

실제로 코원은 지난 14년간 단 한번의 적자도 내지 않은 흑자기업으로 창립이래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3분기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와 206%가 늘어나는 등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코원의 박남규 사장은 “그동안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기업으로서 쌓은 노하우와 업력이 최근 국내외 다양한 부문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기술, 품질, 디자인 혁신을 바탕으로 업계 선도 브랜드로서의 대내외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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