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CONTACT US
 
보도자료
HOMENEWS보도자료
보도자료
언론에 소개된 코원
제목 코원, 3분기 누계실적 사상 최대 기록 작성일 2009.10.21
2009년 10월 21일, 서울 - 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 www.cowon.com)이 올해 3분기 누계실적이 전년도 연간 실적을 넘어선 매출액 1,098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와 206%가 늘어났으며, 특히 3분기까지 세전이익이 193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7%가 증가하였으며,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786%가 늘어난 159억에 달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였다.

3분기 당해실적도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하였다. 3분기(7,8,9월)가 MP3, PMP 등 디지털 디바이스 업계의 전통적인 비수기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은 308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가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23억으로 157%가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코원의 호실적 원인은 O2(PMP), S9(MP3) 등 고객의 니즈를 앞서나가는 매력적이고 완성도 높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철저한 사후지원을 병행하여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가 꾸준히 상승해 올해 시장점유율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코원은 올해 들어 PMP 시장에서 50%가 넘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지켜나가고 있으며, 프리미엄 MP3 시장에서도 S9, D2+의 지속적인 인기로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꾸준히 쌓아 올린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 9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실시된 2009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선 MP3 플레이어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업계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코원의 박남규 사장은 “상반기를 넘어서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가 지속되어 고무적”이라며 “하반기에는 MP3, PMP, MID 등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신제품들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올 한해가 코원의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원은 10월 21일(수) 슬림핏 MP3 ‘iAUDIO 9’을 출시하는 것을 기점으로 패션 MP3 ‘iAUDIO E2’,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신개념 PMP,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우 7이 탑재된 MID(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를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어서 올해 매출 1,500억, 세전이익 230억을 넘길 전망이며, 내년초에는 e-Book 제품 및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프리미엄 제품도 출시하여 올 해의 실적 호조 기세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