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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 네이트온과 ‘엔블릭’ 채널링 서비스 제휴 |
작성일 |
2009.06.04 |
2009년 06월04일, 서울 - 코원시스템 (대표 박남규, www.cowon.com)이 국내 최대 메신저 네이트온을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주형철)와 온라인 하키 스포츠 게임 ‘엔블릭’의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코원의 ‘엔블릭’은 ‘SK커뮤니케이션즈’ 가 이달 말 선보이는 네이트온 게임 채널링 서비스 ‘게임온’을 통해 서비스 된다.
‘게임온’은 네이트온 메신저를 통한 채널링 서비스로 네이트온 이용자들이 별도의 게임 회원가입 및 로그인 절차 없이 네이트온 계정을 사용하여 메신저에서 바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에 따라 네이트온 사용자들은 네이트온 서비스탭에서 클릭 한번만으로 ‘엔블릭’에 바로 접속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싸이월드 도토리와 네이트캐쉬로 ‘엔블릭’의 게임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도 있다. ‘게임온’을 통한 유저들은 환산 비율에 따라 도토리와 네이트캐쉬를 ‘엔블릭’ 게임캐쉬로 환산하여 게임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온’의 음성채팅 서비스 ‘토크온’ 및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게임톡’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엔블릭’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코원의 박남규 대표는 “엔블릭을 국내 최대 메신저인 네이트온을 통해 서비스하게 되어 엔블릭의 유저 확대 및 안정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였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 만큼 엔블릭의 다이내믹하고 실감나는 재미를 즐기시는 분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엔블릭’은 코원에서 자체 개발하여 서비스 중인 온라인 하키 스포츠 게임으로 2년간의 개발기간과 1년간의 테스트 기간을 마치고 지난 5월 27일에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토너먼트 전 및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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