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S보도자료 제목 코원,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작성일 2009.04.27 2009년 4월 27일, 서울 - 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 www.cowon.com)이 올해 1분기에 매출액 415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8%와 176%가 늘어나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특히 세전 이익이 53억원에 달해 수익구조가 크게 개선되었다. 경기불황으로 전반적인 시장상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코원이 호실적을 달성한 것은 매력있고 경쟁력이 뛰어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데다 효과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P5, O2(이상 PMP), S9, D2+(이상 MP3), L3(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신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였는데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겸비, 고객들에게 크게 호평을 받았으며 여기에 톱스타를 기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도 성공하여 출시 제품마다 히트 상품으로 기록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코원은 모든 제품들의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국내 PMP 시장에서 점유율 1위에 올라섰으며 프리미엄 MP3 부문에서도 판매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는데, 급격한 판매 증가세로 인해 제품 공급량이 따라가지 못해 품귀 현상이 생길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더욱이 매출 중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비중이 높고 사내 고정비를 크게 상회하는 매출증가로 수익률도 대폭 향상되어,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이 12.1%로 전년 동기 대비 1.8배 가량 크게 늘어났다. 코원의 박남규 사장은 '시장을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보다 박차를 가해 코원을 글로벌 브랜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1분기 실적 호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