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S보도자료 제목 코원, 2005년 매출 995억원, 경상이익 66억원 달성 작성일 2006.02.08 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 www.cowon.com)은 지난 2005년에 창사이래 최대인 995억원의 매출과 경상이익 66억원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지난 4/4분기에는 사상최대의 분기매출인 3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iAUDIO X5, iAUDIO U3, COWON A2 등의 하이엔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함과 동시에 다양하고 효율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제품력과 브랜드력이 상승한 것이 실적으로 이어진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국내 MP3업체로서 작년 애플과 대기업의 파상적인 가격공세와 같은 외부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룩한 성과여서 더욱 돋보인다. 대기업이나 애플과 같은 글로벌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코원의 강점은 디지털 멀티미디어 전문기업으로서 축적된 뛰어난 '기술경쟁력'과 국내외의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업을 성장시킨 '경영관리능력'으로, 이런 강점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면서 더욱 강인한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 코원은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10년연속 흑자를 내었고, 축적된 이익잉여금을 포함한 자기자본은 약 300억원에 이른다. 2006년 경영목표는 디지털디바이스 부문 1,250억원, 디지털컨텐츠 부문 130억원 등 총매출 1,380억원, 영업이익 155억원, 당기순이익 110억원이며, 기존시장과 신규시장을 조화롭게 공략하는 정책을 마련하여 성장을 통한 규모의 경제 및 고정비 분산을 실현하고 하이엔드형 제품 라인업으로 높은 이익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최초 0.85인치 초미니 HDD형 MP3 'iAUDIO 6'와 같은 컬러동영상 재생 기능을 기본으로 하는 고기능 신개념 MP3 모델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해 하이엔드형 고수익 구조의 MP3 시장전략을 유지하며, 지상파 DMB 수신기능과 네비게이션 기능을 갖춘 PMP를 필두로 디지털 비디오와 와이브로, HSDPA 등의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아우르는 본격적인 디지털 멀티미디어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컴퍼니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무선인터넷 분야에서는 사업적 우위를 계속 다져가며 무선인터넷 사업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디바이스와 연동된 다양한 컨텐츠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코원시스템의 박남규 사장은 '사업방향인 '디지털 디바이스 & 컨텐츠'에 따라 미리 준비된 로드맵대로 사업이 확장 진행되고 있다' 며 '해외 코원지사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COWON과 iAUDIO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울 계획' 이라고 말했다